푸들 13세 뽀미의 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5-08-27 23:50본문
2025년 7월 6일,
13세 푸들 뽀미가 이 모습으로
강아지 장수촌에 왔습니다.

2025년 8월 20일,
물 분자 서버 환경의 물과 숙성 사료를 급여한 뒤
보호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진 속 뽀미는
눈이 한층 또렷하고, 코가 촉촉한 모습이었습니다.
콧등에 새로 자라난 털이 눈에 띄어
그동안의 변화를 기록해 봅니다.
매일의 관리와 관심이 쌓이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일상을 함께 지켜보고 있습니다.
강아지 장수촌에 온 지 두 달도 되지 않았지만,
13세 뽀미는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문제를 한 번은 진지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모유를 떼고 노령견이 될 때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건조한 사료를 그대로 먹으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일상은
먹고, 누워 있고, 잠들어 있는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어릴 적부터 이어진
먹고 바로 누워버리는 습관은
나이가 들어서도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습관 역시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노령견이 될 시기가 되면
아이들의 몸에는,
그동안 쌓여온 생활 패턴이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강아지 장수촌은
가장 기본이 되는 물 환경을
다시 생각하는 일에서 출발했습니다.
13세 뽀미를 영상으로도 구경해 보세요.
뽀미가 푸들의 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13세 뽀미가 즐거운 산책을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