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아지 장수촌 홈페이지에 방문합니다.9살 말티즈 설탕이는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만, 예전엔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강아지 장수촌의 글들을 보며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어요.
처음엔 숙성 물과 사료라는 개념이 낯설고 생소했지만,
지금은 설탕이가 편안하고 활기차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그 선택이 정말 잘한 일이었다고 느낍니다.

가족들이 특히 만족하는 점은
숙성 사료의 부드럽고 고소한 냄새예요.
예전엔 사료 냄새가 강해서 잘 먹지 않던 설탕이가
지금은 식사 시간마다 스스로 잘 먹고,
관리자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준비한
소량의 미네랄 소금도 함께 급여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설탕이의 피부가 한결 깨끗해지고,
털 빠짐도 눈에 띄게 줄었어요.
이제는 가족 모두가 마음 놓고 설탕이의 건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설탕이와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강아지 장수촌과 함께할 예정이에요.
틈틈이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좋은 정보 나누고 싶습니다.

             9세 말티즈가 강아지 장수촌으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