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 건강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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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5-06-01 21:45본문
강아지를 키우면서
모든 보호자님들의 마음은 하나가 아닐까요?
애지중지하면서 맛있는 간식과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은
이 맘은 아마도 다 똑같지 않을까요?
하지만 애석하게도 노령견이 되어 간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렇게 좋다는 간식과 사료
그리고 그렇게 좋다는 영양제까지 먹이면서 관리를 하는데
하나같이 노령견이 되면서 털도 빠지고 피부병도 생기고
특히 잦은 질병으로 고생을 할까요?
2025년
강아지한테 먹이는 영양제를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좋다고 나와 있는지 잘 아실 겁니다.
사료에 혼합되어 있는 영양 성분도 다 좋습니다.
좋은 것만 먹이는데도 왜 늙어가면서 질병이 올까요?
자~ 지금 집에서 키우고 있는 강아지의 하루 생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건조한 사료를 얼마나 먹었는지
건조한 사료를 먹고 앉아 있는지
건조한 사료를 먹고 누워있는지
건조한 사료를 먹고 잠을 잤는지
건조한 사료를 먹고 운동은 했는지
물은 얼마나 먹었는지
운동은 얼마나 했는지
40대 사람으로 비유해 보겠습니다.
하루 세 끼를 건조한 빵을 먹고
물도 조금 밖에 안 마시고
운동도 잘 안 하고
종일 누워서 티비를 보거나
잠을 자거나
만약에
40대 사람이
한 달만 이 생활을 한다면 어떤 사람으로 변할까요?
지금 집에서 키우는 노령견 강아지의 생활을 보십시오.
좋은 것도 좋지만
안 좋은 것을 개선해 주는 것이 노령견을 진정으로
관리해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령견 보호자님들이 꼭 기억 해야 할 것은
노령견 몸속에 수분과 연분입니다.
푸들 이 아이는 9살임에도 불구하고
장내 미생물 검사를 통해서
신부전 종합 점수는 45점 A등급에 해당한다고 받았지만
왜 그런 줄 아십니까요.
수분 보충은 물론 연분 보충까지 해주고
한 달에 3번 정도 테라피로 몸 전체에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고
일주일에 3~4번 정도 마라톤을 해주고 있습니다.
마라톤이 아니고 먹는 것으로 근육을 채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비누와 샴푸는 절대 사용하지 않아도 몸에서 좋은 냄새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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