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9세 푸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를 지켜보며 깨닫게 된 중요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모유를 떼고 노령견이 될 때까지

거의 변함없이 건조한 사료를 먹으면서 살아갑니다.

어린 시절의 습관인

‘먹고 누워 있거나 잠을 자는 행동’ 역시

나이가 들어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또한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관도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령견이 될 무렵,

아이들의 몸 상태를 보면 그동안의 생활 패턴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요?

강아지 장수촌의 제품은

질병을 치료하거나 의학적 효능을 내기 위한 

제품이 아닙니다.

단지, 반려견의 일상 환경과 습관을 조금 더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관찰형 케어 

시스템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