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형상 관찰

11세 요크셔테리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4-12-23 10:28

본문

부산에서 온 11세 요크셔테리어

강아지 장수촌을 처음 찾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afe53340056d02c2370ca177a99fe694_1734917060_688.jpg

cf3c00798b23abeb69ecd88f3836c689_1761384817_3113.jpg

11세 요크셔테리어 관찰 기록

이 아이는 스스로 물을 잘 마시지 못해,

보호자님께서 매일 

물 분자 서버 물을 약 60cc의 관장기를 이용해 직접 

챙겨주셨습니다.

그 꾸준한 돌봄 덕분에

사진 속 모습에서는 이전보다 한결 안정된 인상이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이 보호자님이야말로

**진정으로 강아지를 ‘키우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러 강아지와 다양한 보호자님들을 만나왔지만,

진심으로 아이의 삶을 보살피는 분과

단순히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 분은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진정한 보호자님’이라 말씀드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아이의 상태가 어려워도

“스스로 먹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가 아니라,

“어떻게든 먹여야 한다”는 마음으로 돌보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노령견에게 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물 분자 서버물이 아니더라도,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상태로 방치된다면

아이의 기력은 빠르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보호자님은

누워 있는 아이를 안타까워하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관장기를 통해 직접 수분을 

챙겨주셨습니다.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저희는 이분이 진정으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보호자님이라 믿습니다.

 

afe53340056d02c2370ca177a99fe694_1734917220_2202.jpg

전후 모습을 함께 보며

사진 속 변화를 보니,

보호자님께서 얼마나 정성껏 돌보고 계신지 

느껴집니다.

노령견일수록 산책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모습을 통해

물 관리가 반려견의 일상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 보호자님들께서는

물 분자 서버와 같은 관리 방식이 아직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관찰과 경험을 통해

그 의미를 조금씩 이해하고 공감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afe53340056d02c2370ca177a99fe694_1734917298_112.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