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로미 (15살) – 사용 전 이야기

로미는 올해 15살입니다.

모낭 상태가 비교적 깨끗하고,

나이에 비해 노령견의 모습이 덜한 편이었습니다.

이는 보호자님께서 간식을 신중하게 선택해 주신

꾸준한 관리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특히 딱딱하거나 기름진 고기 간식을 거의 주지 

않으셨습니다.

기름진 간식을 먹고 곧바로 눕는 습관은

소화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님의 세심한 관리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미는 이제부터

강아지 장수촌의 물 분자 서버 환경의 물과 

숙성 사료를 함께 먹기 시작합니다.

15살 치와와 로미 – 관리 3주 후 기록

로미는 3주 동안

물 분자 서버 환경의 물과,

숙성을 통해 냄새 부담을 줄인 사료를 꾸준히 

급여받았습니다.

보호자님이 보내주신 사진 속 로미는

나이에 비해 한층 단정하고 안정된 인상이 느껴집니다

사용 전과 비교하여,

처음 모습과 나란히 놓고 보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금의 로미는,

그 모든 시간이 담긴 만큼 더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강아지 장수촌은 로미가

보호자님과 함께 오래도록 산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